살인진드기 물린자국과 증상

야외활동을 할때 살인진드기라고 불리우는 작은소참진드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SFTS(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에 감염이 될수 있는데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병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살인진드기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아주 작은 생물이지만 물리게 될경우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살인진드기 증상은 1주~2주 정도의 잠복기 후 식욕이 저하되고,구토와 설사 증상,발열,출혈등이 있습니다.  살인진드기 물린자국이 있다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진드기에 물렸을때는 핀셋을 이용하여 진드기가 부서지지 않도록 비틀지 않고 천천히 제거 하여야 합니다.  머리가 남고 몸체만 떨어질 경우 감염을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야외활동시 주의할점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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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잔디등 살인진드기가 있을만한곳에서는 돗자리를 사용하고 긴소매의 옷을 입어 최대한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돗자리나 옷은 깨끗히 세탁하여 햇빛에 말려주고 야외활동을 하고 난뒤에는 신체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살인진드기 물린자국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